● 달리기 쇼가 진심? 비례 2번으로 이봉주 마라토너 영입하지 그랬나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선거기간에 달리기만 하고 있는 본인의 행위를 "우리의 쇼는 진심이다"라며 정신승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국민들의 고충에 귀 기울이는 것보다 달리기 하나가 더 진정성 있는 정치라면, 비례 2번으로 이봉주 마라토너를 영입하는 '진심'을 보이지 그랬나.
하기사 일신의 안위에 눈멀어 비례 상위순번을 몽땅 자기 측근으로 채우고, 제1야당의 하청정당을 자처하는 마당에 무슨 양심과 진심이 남아 있겠냐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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