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로의 청신호

"하지만 그 무엇보다 '땜빵'식 청년정치로서 문제를 극복하려는 시도보다는, 헌법 개정을 통 해 우리가 시대에 걸맞은 법을 갖게 됨으로써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하는 자세가 옳을 것이 다. 마치 '기후변화에 맞서 싸운다'는 조항을 헌법 제1조에 넣은 프랑스처럼 말이다."

청년정치가 헌법개정을 수반해야하는 이유

이설아 세계시민선언 공동대표

www.siminilbo.co.kr/news/newsview.php?ncode=1065573436192671

"청년정치는 계속해 국제연대를 좇을 것이다. 그리고 계속해 기후위기와 성평등 등 '새로운 가치'들을 말할 것이다. 이것은 좌파와 우파의 문제가 아니라 새로운 가치에 빠르게 적응하느냐, 도태되느냐의 문제가 될 것이다. '청년'정치가 아니라 전체의 '정치'가 이런 가치로 점차 수렴해나갈 수 있길 바란다."

청년정치가 국제연대로 연결되는 이유

이설아 세계시민선언 공동대표

www.siminilbo.co.kr/news/newsview.php?ncode=1065580089526405

"홍콩 민주화 운동과 연대하며 지난해 9월 프레시안과 "청년 정치는 왜 검찰개혁보다 '보이콧 뮬란'인가?"라는 기사 제목으로 인터뷰를 하자, 칭찬과 비난을 동시에 받았다. 비난의 골자는 주로 '검찰 개혁을 어떻게 중요하지 않다고 하냐, 네들 말하는 것만 중요하냐'는 것이었다."

청년정치가 검찰개혁이 아닌 이유

이설아 세계시민선언 공동대표

www.siminilbo.co.kr/news/newsview.php?ncode=1065578152315452

"지난 5일 시민단체 세계시민선언(공동대표 박도형, 이설아)은 서울 관악에 위치한 북카페 달리봄에서 지난 2016년 개봉한 다큐멘터리 <미국 수정헌법 제13조>의 상영회를 개최했다. 조지 플로이드 사건으로 다시금 재점화된 BLM(Black Lives Matter) 운동을 한국에서도 연대하고자 하는 목적이었다.

언뜻 생각하면 이 단체의 상영회 연대는 다소 뜬금없다. 세계시민선언이라는 단체는 자신들의 설립 목적을 '국가폭력에 저항하기 위해'라고 밝히고 있기 때문이다. 흑인 차별과 국가폭력은 도대체 무슨 상관 관계를 가지고 있는가?"

조지 플로이드에게 우리가 연대하는 이유

오마이뉴스 이설아 시민기자

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57997

"오는 7일부터 아랍에미리트(UAE)가 공무원의 절반까지를 다시금 근무할 수 있게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전체 공무원의 30%만 근무할 수 있도록 제한한 이전의 조치를 완화한 것이다. 특히 방역상태가 양호한 두바이의 경우는 14일부터 공무원 전원의 직장 복귀 조치가 취해질 예정이다."

[지금 서아시아는] ⑤ 농업개혁으로 코로나19 사태를 이겨내고 있는 UAE

뉴스포픽 이설아 전문위원

https://www.phopick.com/post/471104

"6월 2일 사우디아라비아가 예멘을 위한 대규모 모금 캠페인을 진행한다. 전후 예멘의 복구와 예멘 난민들에 대한 인도주의적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모금으로서, 28일 UN이 코로나19 등의 전염병 확산 등과 관련해 예멘에 24억 달러(약 2조 9,712억 원)가 필요하다고 주장한 것에 사우디아라비아가 발 벗고 나선 것이다."

[지금 서아시아는] ④ 전후 복구를 위한 모금 시작, 예멘 내전의 종식을 기대하며

뉴스포픽 이설아 전문위원

https://www.phopick.com/post/471082

"26일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에 19년 주둔했으면 충분하다. 미군은 언제든 아프가니스탄에서 철수할 수 있다"라고 발언했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아프가니스탄 내 미군을 완전철수하겠다고 말한 2016년으로부터 4년이나 연기된 시점이다. 미국은 이미 지난 2월부터 아프가니스탄 내 무장단체 탈레반과의 협약에 따라 군사를 서서히 철수하고 있었으며, 오는 7월 중순까지 5개의 군사기지를 철수할 예정이다. 그러나 완전철수 시점은 아직 미정의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 서아시아는] ③ 트럼프가 “아프가니스탄에 충분히 주둔했다”는 이유

뉴스포픽 이설아 전문위원

https://www.phopick.com/post/471081

"18일 이란 의회가 이스라엘의 소프트웨어 사용을 비롯해 어떠한 방식으로든 이스라엘과 소통할 시 ‘이단’으로서 1,200~1,800달러(약 148~223만 원) 상당의 벌금 혹은 6개월 이상 2년 이하의 징역을 선고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이스라엘은 반유대주의에 근거한 차별이라며 이란의 이번 법안 통과에 대해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다."

[지금 서아시아는] ② 이란과 이스라엘의 ‘사이버 다툼’

뉴스포픽 이설아 전문위원

https://www.phopick.com/post/471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