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연히 공당의 특별위원회 위원장인 노서진 위원장이 노서진 '씨'가 아닌 노서진 '양'으로 불린 데에는 그가 청소년이라는 사실 하나뿐일 것이다. 이러한 부적절한 호명은 언론들이 의도했던 의도하지 않았던 청소년의 정치적 주체성을 인정하고자, 제도권에 청소년 조직을 편입시킨 정의당의 취지를 퇴색시킨다. 크게 자성할 일이다."
[기자수첩] 왜 청소년은 '양'과 '군'으로만 불리는가
한강타임즈 이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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