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를 기획한 이설아 바른미래당 경기도당 대학생위원장 역시 “정치적 색깔이 다른 5개 정당이 홍콩 문제에 있어 한목소리를 낼 수 있었던 것은 당리당략보다 청년들이 ‘자유와 인권’을 최우선 순위로 여기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민간의 학생들이 홍콩과의 연대를 부르짖는 상황에 정치권도 응답해야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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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민주항쟁에서 5·18 정신을 만나다’ 토론회

광주매일신문 김진수 기자

http://kjdaily.com/article.php?aid=1575776007492967054

 

 

‘홍콩 민주항쟁에서 5·18 정신을 만나다’ 토론회

홍콩 민주항쟁 상황에 대해 논의하는 ‘홍콩 민주항쟁에서 5·18 정신을 만나다’ 토론회가 5일 오후 6시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이날 토론회에서는 홍콩 민주항쟁과 우리나라의 5·18 민주화운동이 ‘서로의 고통에 응답’하는 공통분모가 있음을 밝혀내고 홍콩뿐만 아닌 전 국제사회의 ‘자유와 인권’을 수호하기 위한 청년 단위 ‘학생 연대체’의 구성 필요성이 제기됐다.이날 토론회는 바른미래당 경기도당 대학생위원회, 정의당 서울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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