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시민선언은 한국에서 미얀마 사태에 가장 큰 목소리를 내는 청년단체다. “국가폭력에 저항하는 민중과 국경을 넘어 연대하고 세계시민의식을 퍼뜨리는” 활동을 한다. 2020년 6월 이설아(26), 박도형(23) 공동대표가 창설했다. 이씨는 생업(직장)과 학업(대학원)을 병행하는 활동가다. 박씨는 대학 4학년 재학생이다. 50여 명의 회원도 모두 20대 청년, 학생이다. 단체도 사람도 한창 물오른 나무처럼 생기가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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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청년이 미얀마 군부 규탄하는 이유 [이설아·박도형]

조일준 기자

http://h21.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0119.html

 

 

한국 청년이 미얀마 군부 규탄하는 이유 [이설아·박도형]

세계시민선언 이설아·박도형 공동대표

h21.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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